걸스데이 소진 "앞머리 왜? 화보촬영 때 잘못해 잘렸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앞머리를 자르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소진이 네이버 V앱으로 방송된 ‘소진의 힐링타임 EP.4’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소진은 앞머리에 대해 묻자 “제가 며칠 전 화보를 찍었다. 통가발을 썼는데, 가발 앞머리를 자르다가 내 머리가 튀어 나와있었나보다. 가발을 벗었더니 반만 앞머리가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피뱅이 유행하지 않았다면 난 울었을 거야”라며 내심 속상해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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