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고급스러움 가득한 실내'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는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출시했다.

14년 만에 돌아온 링컨의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미국을 대표하는 세단으로 역대 미국대통령들의 차, 헐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차 등 다양한 영화와 TV속에 등장하며 시대를 대변하는 역사와 문화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은바 있다.

2017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은 리저브와 프레지덴셜 두 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프레지덴셜 에디션은 랩소디, 샬레, 서러브레드의 세 가지 인테리어 테마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링컨 컨티넨탈의 엔진은 3.0 V6 GTDI로 393마력의 힘과 최대 토크 55.3kg/m의 성능을 낸다.

판매 가격은 리저브 8천250만원, 프레지덴셜 8,940만원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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