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임신 32주차에도 꽃미모 "막달까지 입덧"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신 중인 이지애 아나운서가 여전한 미모를 발산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척 웃고 있으나 막달까지 입덧하는 무시무시한 사례자입니다… 아껴주세요… #이도32주 #이도워워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초한 미모를 발산 중인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아이의 태명은 이도다.

[이지애 아나운서. 사진 = 이지애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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