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주간아' 사상 최고령 아이돌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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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젝스키스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상 최고령 아이돌의 출연 소식이라 눈길을 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MBC에브리원 측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내주 서울 모처에서 '주간아이돌'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최근 SBS '런닝맨'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젝스키스는 아이돌의 성지라 불리는 '주간아이돌'에까지 손길을 뻗게 됐다. 젝스키스가 개그맨 정형돈, 가수 데프콘과 어떤 케미를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10일 대구 엑스코,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6 SECHSKIES YELLOW NOTE TOUR'를 개최한다.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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