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연우진 측 "'내성적인 보스' 출연, 최종 조율 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연우진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7일 케이블채널 tvN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우 연우진에게 출연 제안을 했으며 현재 최종 조율 단계"라고 밝혔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제안을 받고 검토를 마쳤으며 최종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내성적인 보스'는 내성적인 남자와 외향적인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연우진은 홍보대행사 대표 이환기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 등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의 주화미 작가가 집필한다.

'막돼먹은 영애씨15' 후속으로 2017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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