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내년 1월 재혼…18세 연하 여자친구 임신 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임창정(42)이 18세 연하의 여자친구과 내년 1월 6일 결혼한다.

4일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임창정이 내년 1월 6일 18세 연하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한 연예 관계자는 "임창정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이라며 "곧 혼인신고를 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3년 4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전처와 슬하에 아들 셋이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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