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루머 강경대응' 박해진, 어제(30일) '비정상회담' 녹화 강행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온라인상에 등장한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박해진이 기존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했다.

3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진은 지난 30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촬영을 마쳤다.

앞서 박해진은 최순실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의 루머에 이름이 함께 노출됐다. 이에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지난 28일 "온라인상에 퍼진 사진과 해당 루머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 시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박해진은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촬영중이다. 또 이미 예정됐던 '비정상회담' 녹화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한 '비정상회담'은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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