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링고스타, 11월 3일 '뉴스룸' 출연…손석희 만난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멤버 링고스타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31일 월드쇼마켓에 따르면 링고스타는 오는 11월 3일 '뉴스룸' 생방송 문화초대석에 출연한다.

링고스타는 오는 11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비틀즈 링고스타 And His All Starr Band 공연'을 위해 내한할 예정이다. 당초 언론 인터뷰 일체를 고사했던 링고스타이지만 손석희 앵커의 브랜드파워와 신뢰가 크게 작용해 '뉴스룸'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옐로우 서브마린(Yellow Submarine)', '아이 워너 비 유얼 맨(I Wanna Be Your Man)' 등 비틀즈 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보유하고 있는 링고스타는 '뉴스룸'에 출연해 첫 내한공연과 비틀즈 시절의 이야기 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링고스타. 사진 = 월드쇼마켓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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