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갯벌 조개잡이에 "오락하는 것 같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에릭이 갯벌 체험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는 갯벌에서 조개를 잡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은 물이 빠진 바다 갯벌에서 소라, 피조개와 골뱅이 등 다양한 어패류가 나오는 것을 보고 "오락하는 것 같다. 지나가면서 아이템 떨어진 거 줍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말미잘을 잡아보려 했지만 갯벌 안으로 쏙 숨어버려,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 또한 말미잘 잡기에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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