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배추·무 김치담그기 도전 '김치메이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에릭이 김치를 담갔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는 에릭이 '김치메이커'로 활약했다.

에릭은 배추와 깍두기 무를 잘라 김치 만들기 준비를 했다. 그는 무를 큼직하게 써는 이유에 대해 "바로 먹을 거면 작게 써는데 2주 뒤에 먹을 거다. 설렁탕집 깍두기처럼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배추와 무를 절여놓고 김칫소를 만들었다. 배, 양파, 쪽파, 마늘, 생강 등을 갈아 넣었다. 이어 그는 고무장갑을 끼고 양념을 버무렸다.

에릭은 "양념까지만 할 거다"라며 "시청자들 속 터지겠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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