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AMA' 엑소VS방탄VS빅스…베스트 퍼포먼스 大접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그룹 후보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2016 MAMA 노미네이션'에는 문희준, 공서영의 진행으로 부문별 후보 아티스트가 공개, 투표를 시작한다.

이날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그룹 남자후보에는 엑소 '몬스터', 갓세븐 '하드캐리', 몬스타엑스 '걸어',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빅스 '판타지', 세븐틴 '예쁘다'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에는 AOA '굿럭', 트와이스 '치어 업',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씨스타 '아이 라이크 댓',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가 올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AWE(ASIA WORLD-EXPO 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오후 7시부터 투표가 시작된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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