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29일 공식 개막전…이미선 은퇴식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29일 오후 5시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갖는다.

먼저 경기 전 오후 4시부터 이미선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거행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미선은 현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지도자 연수를 준비 중이다.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을 알리는 영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레인보우 어린이 치어팀과 블루밍스 치어리더의 합동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이날 경기 중 추첨을 통해 관중에게 각종 경품을 나눠준다. 개막전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 홈페이지, 앱 및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생명 선수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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