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붕어빵"…이윤지, 쏙 빼닮은 딸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지가 자신을 쏙 빼닮은 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낮엔 너를 보고 밤엔 네 사진을 봐. #중독같은사랑 #매일밤꿈에서마저너를만나면좋을텐데 #잘자아가"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깜찍한 표정의 딸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으로 이윤지의 얼굴에선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많이 컸어요. 엄마랑 붕어빵",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

이윤지는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안방극장 컴백 준비 중이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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