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먹지' 신동엽, 안영미에 "19禁 DNA 가장 비슷"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늘뭐먹지' 신동엽이 안영미를 보며 반가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200회 특집에는 '신성포차'가 꾸며져 안영미, 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안영미를 보자 크게 반가워하며 "나와 19금(禁) DNA가 가장 비슷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안영미 씨가 조금 더 센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동엽은 안영미와 정성호에 대해 "둘이 원래 서로 되게 잘 안맞는 스타일이다. 사석에서 술 먹는 스타일도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도 다른 두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리브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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