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다비치 강민경, 제주도 바람에 '머리잡고 열창'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엠카운트다운' 다비치가 제주도의 바람에 머리카락을 잡고 열창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498회 제주도 야외특집에는 다비치(강민경 이해리)의 무대가 그려졌다.

다비치는 가을과 딱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소개됐고, '내옆에 그대인걸'의 무대를 꾸몄다. 강민경은 제주도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에서 강풍에 머리카락이 얼굴을 감싸자 계속해서 머리카락을 떼어냈다.

이어 강민경은 결국 머리카락을 뒤로 잡고 노래에 집중했고, 이해리는 계속해서 머리를 감싸는 머리카락에 힘들어했다.

하지만 다비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무대까지, 프로다운 모습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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