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스트리트'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 워낙 음악 좋아해"

시간2016-10-26 23:16:44 신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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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싱스트리트'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의 음악 사랑을 전했다.

26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싱스트리트' 1회에는 각 팀들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봉태규는 음악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내 아내가 음악을 워낙 좋아한다. 혁오도 처음에 아내 때문에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 바이 페퍼스'에 대해 "3개의 악기로 깊이 있는 연주를 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사무엘에 대해 "서사무엘의 음악은 내가 듣고 있었다. 팟캐스트에서 처음에 듣고 놀랐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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