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오늘(25일) '유스케' 녹화…"콘서트 급 무대 준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박효신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콘서트 급 무대를 선보인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효신은 2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위해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을 방문, 녹화 시작 시간 훨씬 전부터 스태프들과 리허설을 하고 무대 장치 및 구성 등을 꼼꼼히 챙기며 열의를 보였다.

박효신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매달 선보이는 '월간 유스케'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서게 됐다. 방송 시간은 약 80분이지만, 실제 녹화는 최소 3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박효신과 스태프, 제작진이 콘서트 급의 퀄리티를 위해 힘썼다"고 귀띔했다.

이날 박효신은 과거 히트곡인 '눈의 꽃' '야생화' 등은 물론이고 이달 초 발매한 정규 7집 앨범 수록곡들도 다수 꾸밀 예정이다. 오는 29일 방송.

[사진 = 글러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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