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4차전] 4차전 라인업, LG는 변화-NC는 그대로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는 같고 LG는 다르다. 양팀의 플레이오프 4차전 라인업이 결정됐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4차전에 나서는 라인업을 확정했다.

NC는 전날(24일) 3차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내놨다. 박민우(2루수)-이종욱(좌익수)-나성범(우익수)-테임즈(1루수)-이호준(지명타자)-박석민(3루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김준완(중견수) 순이다. NC 선발투수는 에릭 해커다.

LG는 정성훈, 유강남이 가세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문선재(중견수)-이천웅(좌익수)-박용택(지명타자)-루이스 히메네스(3루수)-오지환(유격수)-채은성(우익수)-정성훈(1루수)-유강남(포수)-손주인(2루수) 순이다. 선발투수는 우규민.

[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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