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내년에 엄마 된다 "조용히 준비 중"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그루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된다.

24일 한그루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그루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라고 밝혔다.

다만 한그루 측은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럽다"라며 "조용하게 지내며 준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그루는 지난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 3기로 출연해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준 바 있으며, 같은 해 11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작품 활동을 휴식한 채 달콤한 신혼을 보내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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