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또 SNS 사진 논란 "민망하다"vs"개인의 자유"

시간2016-10-24 07:00:01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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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설리의 SNS가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설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겨울 잠 준비", "잠이오니?"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일상 사진인데, 설리의 옷차림을 두고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머리를 편안하게 묶고 하얀색 니트 셔츠를 입은 모습이지만, 일각에선 설리가 속옷을 입고 있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선 "민망하다"는 의견과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이 맞서며 논란이 되고 있다.

설리는 과거에도 SNS 사진이 비슷한 논란에 휘말린 적 있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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