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인교진이 대박이를 따라하다 수아에게 의문의 1연패를 당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함께 해준 그대에게 행복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O.G.G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이 아이들과 함께 대박이네 집을 찾았다.

인교진은 배우 아빠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꽃, 물개, 헐크로 변신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았다. 그 때 설아가 “대박이 돼라”라고 주문했다.

이에 인교진은 대박이의 걸음걸이를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수아의 눈에 차지 않았다. 수아는 “그거 대박이 아니야!”라며 대박이를 가리키며 “대박이 이렇게 생겼어”라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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