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는 1위"…'럭키', 오늘(23일) 400만 돌파 예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해진 주연 '럭키'가 400만 스코어를 향해 질주 중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22일 관객수 60만 1,83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77만 8,628명이다.

23일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럭키'는 36.2%라는 압도적 수치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또 역대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 '수상한 그녀'보다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넘어서는 등 무서운 기세로 흥행몰이하고 있다.

'럭키'는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이 목욕탕 열쇠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영화 '럭키'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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