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조재윤, 남자우수상 수상…이서진·박보검과 경쟁 [2016 KDA]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재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가 7일 오후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김새론의 진행으로 열렸다.

배우 이서진, 박해진, 박보검 등이 후보로 경합을 펼친 가운데 이날 우수상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조재윤이 차지했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 등을 통해 방송된 드라마 25편과 배우·제작자를 대상으로 16개 부문의 수상작을 가리는 시상식이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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