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에이핑크 보미 "작은집에서 시작해서…평범한 결혼 꿈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바라는 결혼의 모습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배우 최태준과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준의 신부가 된 보미. 그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4살 보미다. 나는 첫인상을 중요시하고, 웃는 게 예쁜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말했다.

이어 보미는 "나는 작은 집에서 시작해서 두 사람이 열심히 해서 큰 집으로 이사를 가는 그런 평범한 결혼생활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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