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이수진 부부, 훈훈 외모 보디빌더 아들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설운도, 이수진 부부의 훈훈한 둘째 아들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트로트 황제 설운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설운도 아내 이수진은 부산을 찾았다. 미국에서 학생이자 보디빌더로 활동 중인 둘째 아들 이승민이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기 때문.

이승민은 탄탄하고 훤칠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아버지의 끼를 이어 받은 멋진 춤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이런 모습들을 본 이수진은 "어우 멋있다"며 흐뭇해했다. 또 "등수 이런 걸 떠나 제게 있어서 우리 승민이는 최고의 아들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것"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수진과 그의 둘째 아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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