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노이즈 홍종구, 45세에 얻은 아들·미모의 아내 '공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4년 3월 배우 송서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그룹 노이즈 홍종구가 아들 홍창현 군을 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김원희는 출연진들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 홍종구가 올해 3월에 득남을 하셨다"고 알렸다.

이에 제작진은 홍종구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성대현은 "우와~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며 "아빠도 닮았네"라고 말했고, 홍종구는 "나랑 똑같이 생겼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홍종구의 아내인 송서현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김원희는 "아내냐? 어머, 말 도 안 돼. 너무 미인이다. 어머, 몸매 보니까 더 말도 안 돼"라고 감탄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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