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KBO리그 사직·마산 경기 우천 취소

시간2016-09-28 16:50:21 이후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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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사직과 마산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8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사직 롯데-kt, 마산 NC-삼성 경기가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사직 경기는 예비일인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며, 마산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29일 더블 헤더로 치러질 예정이다. 29일 더블 헤더 첫 경기는 오후 3시부터, 두 번째 경기는 첫 경기 종료 20분 후 각각 개최된다.

한편 이번 더블 헤더는 지난해 9월 24일 사직 두산-롯데 경기에 이후 1년여 만에 열린다. 더불어 NC는 창단 첫 더블 헤더를 치르게 됐다.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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