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컴백 앞두고 '주간아' 출연확정…정형돈 만난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28일 한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샤이니가 오는 10월2일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주간아이돌' 측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컴백을 앞둔 샤이니에게 궁금한 점을 남겨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샤이니의 경우 지난 2013년 4월 이후 약 3년 7개월만에 '주간아이돌'에 완전체로 출연하는 터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MC로 복귀하는 정형돈과 샤이니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샤이니는 '주간아이돌'을 시작으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0월 5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1 of 1’에 수록된 9곡 전곡 음원을 오픈한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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