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10월17일 컴백…엠넷 전폭적 지원

시간2016-09-28 14:30:09 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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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10월 17일 컴백을 확정했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아이오아이가 10월 17일로 컴백 가닥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아이오아이 컴백에는 이들의 친정과 같은 엠넷이 지원사격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를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박진영의 진두지휘 아래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래퍼 라이머, B1A4 진영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아이오아이 활동은 완전체로서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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