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측 "BOF서 신곡 첫 무대…10월 중순 본격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세븐이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이하 BOF)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세븐의 소속사는 28일 마이데일리에 "BOF를 통해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컴백 및 앨범 발매 날짜를 10월 중순으로 예정해 사전 녹화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 방송 역시 10월 중순으로 예정됐다.

이어 "세븐은 이번 컴백을 통해 방송활동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븐 역시 지난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2일 BOF에서 세븐의 한국 활동을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고심 끝에 세븐의 10월 발매 예정곡인 신곡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세븐은 내달 2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에서 그간의 히트곡들과 신곡 무대에 오른다.

[사진 = 나인일레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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