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출산 81일만에 아들과 첫화보…헬쓱해진 모습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카리스마 넘치는 엄마로 돌아왔다.

월간지 '우먼센스'는 엄마가 된 지 81일만에 카메라 앞에 선 안선영과 아들의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 & 화이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안선영은 시크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출산 후 첫 화보임에도 풍기는 포스가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집어 삼킬듯한 포스를 풍기다가도 아들만 보면 금새 ‘아들바보’가 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선영은 “40시간 진통 끝에 아들을 낳았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이다. 남편과 결혼 기념 여행으로 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생긴 아들이라서 이름이 ‘서바로’다. 영어식으로 거꾸로하면 ‘바로서’가 된다. 반듯하게 자라라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사진 = 우먼센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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