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데뷔 3년 갓세븐, 신인 마음 잃어버리지 않았다" 응원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소속 그룹 갓세븐을 응원했다.

박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한 지 만 3년이 다 되어 가는데 멤버 중에 신인의 마음을 잃어버린 애가 한 명도 안 보이는 참 신기한 그룹"이라며 "어느 분야든 신인의 마음을 얼마나 오래 간직하는지가 결과를 좌우하는 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하드케리하자!"라고 덧붙였다.

갓세븐은 이날 0시 전 음원사이트에 정규 2집 '파이트 로그 : 터뷸런스'(FLIGHT LOG : TURBULENCE)를 발표하며 전격 컴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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