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리뷰] '달의 연인' 이준기♥아이유♥강하늘, 황실 삼각관계 더 깊어졌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의 삼각관계가 더 깊어졌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10회에서는 점차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가는 해수(이지은)와 황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이준기)는 해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해수는 왕소의 마음을 거절하며 황궁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왕소는 해수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전했다.

왕욱(강하늘) 역시 해수에게 마음을 털어놨다. 해수를 놓치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며 청혼했다. 하지만 해수가 왕욱에게 마음이 기울려 할 때 오상궁(우희진)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황실의 싸움은 더욱 깊어져 갔다. 왕소와 왕욱은 해수를 놓고 더 깊은 신경전을 펼치면서 삼각관계 역시 심각해졌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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