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스캔들에 中 네티즌, “韓 연예인은 연애하면 안되나요?” 위로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최근 성 추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정준영이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인 A 씨는 지난 2월 정준영이 성관계 중 신체 일부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정준영을 고소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취하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이 점점 불거지자 정준영은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해명했다.

정준영의 이러한 스캔들이 터지자 중국에서도 26일 줄줄이 기사를 보도했다. 현지에서는 정준영을 응원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한국 연예인들은 연애하면 안 되나요?.', '한국 여자 무섭네요', '중국어 잘 하던데', '오빠를 믿어요', '개인적인 일인데 뭘 두려워 하나요.'라며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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