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예비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고혹미 [화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수진이 뜨거운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진은 지난 22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열정적인 사랑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에 빠지면서 고조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진행했다.

사진에서 박수진은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한 에펠탑 앞에서는 사랑이 시작된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임과 애틋함을 표현해냈다.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고 파리 시내를 거닐다 포착된 사진은 점점 은밀하고 아찔해지는 사랑을, 완전한 어둠 속에서는 시스루 드레스와 강렬한 붉은 입술로 충동적이고 관능적인 절정의 사랑을 이미지로 완성했다.

박수진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82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하이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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