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김제동 "god 박준형, 젊은 조영남 같다"

시간2016-09-25 23:29:26 박윤진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god 박준형의 독특함에 MC 김제동이 "조영남 같다"고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박준형은 '대통령에 누나'라고 했던 일화를 묻자 "원래 제 나이에선 어머니보다 누나에 가깝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제동은 "현대판 조영남이시다. 젊은 조영남"이라며 "예전에 청와대서 공연하다가 양복 주머니에 있는 하모니카를 꺼내려고 손을 넣었다가 제지를 당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