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지수 "박신혜, '판타스틱' 촬영장 놀러오기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는 형님' 지수가 박신혜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3회에는 가인, 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수는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 김희선과 케미를 보였다. 이에 "김희선과 친하냐"라고 흥분한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누나가 나 예뻐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수는 "연락을 하지는 않지만 SNS으로 '좋아요'를 계속 눌러준다"라고 전했다.

또 SBS 드라마 '닥터스'에 단역으로 출연해 박신혜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멤버들이 "박신혜랑 친해?"라고 물었다. 지수는 "친하다고 할 순 없지만 '판타스틱' 촬영할 때 놀러오겠다고 얘기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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