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예뻐진 영애씨"…김현숙, 촬영장 밝힌 미모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현숙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제주도에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촬영 중 찍은 인증샷이었다.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볼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브이 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전에 없던 청순미도 느껴졌다.

김현숙은 "제주도에서 '영애씨' 촬영 중"이라며 "아침부터 혁규(고세원) 오빠와 겁나게 달렸다"는 메시지를 덧붙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다음달 3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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