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초호화 캐스팅의 총격액션 ‘프리 파이어’, 토론토 호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틴 스콜세지 제작, 벤 휘틀리 감독이 연출을 맡은 ‘프리 파이어’가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프리 파이어’는 제41회 토론토영화제의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가졌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짜릿한 자극을 갈구하는 관객들을 위한 섹션이다.

영화를 처음으로 만나 보게 된 관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2017년 최고의 영화 예약.”(@LandonTwee*****), “기분 좋은 아수라장.”(@IAmT*****), “90분간의 미친 총격 액션.”(@cmovier*****), “처음부터 끝까지 심장이 2배로 뛸 정도로 놀랍다.”(@LesleyKe*****), “완전한 광란의 피스톨 오페라.”(@davideh*****)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프리 파이어’는 무기 거래의 현장에서 의도치 않게 발사된 한 발의 총성으로 시작된 무지막지한 논스톱 총격 액션을 그린 작품.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셔터 아일랜드’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총 제작을 맡고 ‘하이-라이즈’의 벤 휘틀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룸’으로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브리 라슨을 비롯해 샬토 코플리, 킬리언 머피, 샘 라일리, 아미 해머, 잭 레이너 등 할리우드의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2017년 상반기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수키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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