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성룡X오웬 윌슨, ‘상하이’ 시리즈 3편 출연 확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룡과 오웬 윌슨이 ‘상하이’ 시리즈 3편 ‘상하이 돈(Shanghai Dawn )’에 출연한다고 6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이들은 2000년 ‘상하이 눈’, 2003년 ‘상하이 나이츠’로 환상의 코믹 호흡을 자랑했다. 3편의 메가폰은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 ‘마스터마인드’의 자레드 헤드 감독이 잡는다.

1, 2편의 각본을 썼던 마일스 밀러, 알프레드 고프가 스토리를 개발하며, 테오도르 릴리와 아론 부차스바움이 각본을 맡는다.

‘상하이 눈’은 1억 달러, ‘상하이 나이츠’는 8,8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사진 제공 = MG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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