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부터 엉뚱까지"…정유미, 혼자 다 하는 매력 '물 올랐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정유미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광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에서 임산부 성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유미는 첫 천만 배우로 등극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쥬얼리 브랜드 미니골드 광고 촬영현장에서는 정유미의 청순함, 귀여움, 아름다움 모두를 담은 다양한 사진들이 공개됐다.

꽃 한 송이를 들고 찍은 모습에서는 정유미의 청초한 매력이 드러났고, 핑크 드레스를 입은 채 쑥스러워 하는 정유미의 엉뚱한 표정은 정유미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아름다움을 드러낸 정유미는 이번 촬영현장에서 한층 더 물 오른 미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현재 1,100만 관객 이상을 돌파한 '부산행'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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