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판초 입고 생동감 넘치게 ‘비글미’ 발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이성경이 판초를 입고 생동감 넘치는 워킹으로 비글미를 발산했다.

닥터마틴이 지난 28일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이성경의 모습을 29일 공개했다.

이성경은 체크 프린트가 돋보이는 판초에 블랙 상하의를 입고, 첼시부츠를 신어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 그가 착용한 첼시부츠는 닥터마틴 켄신텅 컬렉션의 티나. 킬티(신발의 앞부분에 혀 모양의 술장식)와 브로그(날개무늬 사선 장식)가 특징이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펠로우 진서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성경. 사진 = 닥터마틴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