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제시카, 악플러 고소 "선처 없다…강력 대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제시카가 악플러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9일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카는 최근 서울 강남경찰서에 포털사이트에 악성 게시글을 쓴 혐의로 두 건의 아이디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근황 기사에 비하성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이라며 "앞으로도 악플러들에 대해선 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직접 경찰서를 찾아 고소인 조사를 받았으며, 경찰은 해당 네티즌들의 신원을 파악해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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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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