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측 "'뉴스룸' 출연 확정"…9월 방송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차승원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마이데일리에 "차승원이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내달 7일 개봉하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홍보차 JTBC '뉴스룸' 출연을 결정했다. '뉴스룸'에 출연하지만 아직 세부적 사항까지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리며 내달 7일 개봉된다.

[배우 차승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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