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가 저항군 스틸 7장을 전격 공개했다.

28일(현지시간) 엠파이어에 실린 스틸은 주인공 펠리시티 존스를 비롯해 디에고 루나, 견자단 등의 모습이 담겼다.

진 아소 역을 맡은 펠리시티 존스가 입은 옷은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그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한 솔로(해리슨 포드)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도둑과 위조범이지만, 저항군의 영웅이기도 하다.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치는 인물로, 잔 다르크 같은 역할이다.

두 번째 스틸은 진 아소와 캐시안 앤도르(디에로 루나)가 함께 있는 모습이다. 캐시안 앤도르가 입고 있는 옷은 한 솔로가 입었던 겨울 재킷이다.

이밖에 벤 멘델슨, 견자단, 강문, 리즈 아메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스틸이 공개됐다.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새로운 희망’보다 앞선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레지스탕스 전사들이 데스 스타의 설계도를 훔쳐 전 우주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스토리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개봉일은 다음과 같다.

‘로그 원:어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12월 16일

‘스타워즈8’ 2017년 12월 15일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2018년 5월 25일

‘스타워즈9’ 2019년 5월 24일.

[사진 제공 = 루카스필름, 엠파이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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