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송재림, 김소은에 키스 "너랑 못 헤어져"

시간2016-08-27 21:47:52 최지예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허갑돌(송재림)이 신갑순(김소은)을 붙잡았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는 갑돌과 갑순은 각자 선을 보러 나갔다. 하지만 각각 7급 공무원, 교사로 거짓말을 하는 게 내키지 않았던 이들은 선을 포기하고 돌아섰다. 이들은 만났다. 갑돌이는 "나 돈 있다"며 갑순이를 붙잡았고, 맛있는 저녁을 샀다. 하지만 갑순이는 돌아서 나왔다.

갑돌이는 갑순이를 잡았다. 그리고 키스를 하려 했지만, 갑순이는 거부했다. 갑돌은 "나 너랑 못 헤어져"라며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갑순이는 엉엉 울었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됐다.

[사진 = 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