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故 구봉서 아들, "父 편안히 돌아가셔…천국에서 걷고 있을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별세한 구봉서의 막내아들이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에 대해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코미디언 대부 구봉서 별세에 대해 다뤘다.

그의 막내아들은 “아버지가 폐에 염증이 있어서 급하게 병원 응급실에 갔다. 매우 편안하게 돌아가셨다. 천국에서는 지금쯤 걸어 다니시고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코미디계의 대부인 구봉서는 27일 오전 1시께 세상을 떠났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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