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무한상사' 하하 "유재석 저쪼아래 어느 정도? 개인 줄 알았다"

시간2016-08-27 18:41:47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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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하가 유재석이 개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6 무한상사’ 본편 방송에 앞서 메이킹 영상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와의 첫미팅에서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건”이라면서 유재석의 상의탈의를 부탁했다. 또 하하는 유재석이 수년간의 단련을 통해 “저쪼아래를 위로 좀 끌어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이 대체 어느 정도기에 그러냐는 질문에 하하는 “저는 개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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