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 김진경과 뽀뽀가 벌칙? "완전 좋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타가 김진경에게 볼뽀뽀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조타는 가상 결혼 생활 중인 김진경과 김진경의 어머니, 언니와 함께 와인농장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날 네 사람은 게임을 했다. 게임에서 이긴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시키기로 했다.

김진경이 게임에서 이겼다. 김진경은 “오빠 (휴대폰) 배경화면 어디 갔지?”라고 말했다. 배경화면에 김진경이 조타의 볼에 뽀뽀는 사진이 있었기 때문. 김진경은 “오빠가 준비되면 언제든지 하도록 해”라고 말했고, 조타는 부끄러워했다.

이후 조타가 김진경의 볼에 뽀뽀했다. 김진경의 가족은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며 즐거워했다.

이후 조타는 “완전 좋았다. 이건 벌칙이 아닌데”라며 “제가 망가지고 이런 걸 시킬 줄 알았는데 뽀뽀를 시켰다. 이게 웬 떡”이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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