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쁜사람 아냐"…박준형, '정글' 편집에 아쉬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SBS '정글의 법칙'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편집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26일 인스타그램에 김병만, 한재석, 데이비드 맥기니스, 최여진, 현주엽 등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다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요오우~ 정글가족들 모두 수고했어요 매애앤! 근대 저번주서부터 편집을 난와안죤 나쁜사람으로햇내...차암나...그래도 잼나개?f구 다들수고햇어 빼애앰!"이라고 적었다.

영어로도 "Yo~ Jungle family GREAT Job! Was good times! But I do gotta admit... the way it was edited I came out as a pretty bad guy on the last 2 episodes... the magic of tv editing...oh well guess someone had to take the hit and it happened to me me...! ^^ Was still great times! BBBAAAMMM!!!"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님, 괜찮아요 형은 착한 남자 우리 다 알고 있어 맨. 걱정마세요", "울 오빠 착한 건 우리가 다 알지요!"라고 했다.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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